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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세계시장 향해 '딸기' 풀 악셀… 스마트 수출단지 본격 시동

홍성군

by 장대근 2025. 8. 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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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세계시장 향해 '딸기' 풀 악셀… 스마트 수출단지 본격 시동
 장대근   입력 2025.08.14 
 
 
홍성군·혜전대·연암대·농업회사법인 헤테로
프리미엄 신품종·스마트 재배기술 개발 맞손

                       ▲수출형 스마트팜 딸기 재배기술 개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는 이용록 홍성군수(가운데)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ㅑ] 글로벌 시장에서 ‘K-딸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품종 ‘홍희’와 ‘골드베리’로 해외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홍성군이 산·학·관 협력을 통해 스마트 수출재배 단지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성군은 8월 11일 오후 2시 30분, 혜전대학교 본부 회의실에서 홍성군·혜전대학교·연암대학교·농업회사법인 헤테로가 참여한 ‘수출 특화 스마트팜 딸기 재배기술 개발’ 4자 공동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네 기관은 △프리미엄 신품종 개발 △재배기술 고도화 △보급 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골드베리’와 ‘홍희’의 단점을 보완한 신품종 R&D, 품질 표준화, 수출형 재배단지 조성 등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연암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팜 전공을 개설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수직농장·모듈형 온실 등 첨단 실습시설을 활용해 홍성군 고유 품종의 스마트 재배기술 실증과 청년농 인력 양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혜전대학교 이혜숙 총장은 “네 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나서게 돼 뜻깊다”며, “지역 밀착형 교육기관으로서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과 기술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은 산업계·학계·지자체가 함께 만드는 홍성 농업의 새로운 전기”라며, “교육-보급-생산-유통-수출까지 연결된 종합 딸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홍성 딸기를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12월부터 ‘골드베리’의 수출 지역을 미국·동남아·중동으로 확대하고, 프리미엄 신품종 수출재배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지역 내 골드베리 재배 규모는 150여 동에 달하며, 농업회사법인 헤테로와의 협력을 통해 품질 향상과 보급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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