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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젊은 도시 내포 ‘임산부상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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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대근 2025. 7. 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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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젊은 도시 내포 ‘임산부상담실’ 개소
 장대근   입력 2025.07.24
 
 
내달 6일부터 임산부 상담실 시범 운영… 건강 돌봄 서비스 확대
엽산·철분제부터 산전 검사 쿠폰, 건강 관리 지원까지 ‘원스톱’ 제공

                           ▲건강생활지원센터 전경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이용록)이 젊은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내포신도시 중심지, 홍북읍에 임산부를 위한 전용 상담실을 개설한다. 군은 내달 6일부터 매주 수요일, 홍북읍 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 ‘임산부상담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홍성군 전체 임산부의 64.2%가 홍북읍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홍성읍 보건소까지 직접 찾아가야만 임산부 등록과 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상담실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홍성군보건소 가족보건팀 담당자가 출장 근무해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임산부 산전검진 쿠폰(풍진, 초음파, 기형아 검사) 발급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 등 기본적인 임산부 등록·관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신청 △개별 맞춤형 모자보건사업 안내 등이다. 복잡한 절차 없이 한 번 방문으로 해결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가 강점이다.

군은 본격 운영에 앞서 SNS, 군청 홈페이지, 임산부 대상 문자발송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사전 안내에 나서고 있으며, 운영 기간 중에는 매월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수시 반영할 계획이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젊은 세대가 많이 모여사는 홍북읍에 임산부상담실을 설치함으로써, 우리 군 임산부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가 건강하게 살아가는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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