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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촌 왕진버스’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홍성군

by 장대근 2025. 8. 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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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촌 왕진버스’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장대근   입력 2025.08.14
 
 
갈산면서 200여 명 진료…
한방부터 시력·구강검진까지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이용록 홍성군수가 ‘농촌 왕진버스’ 현장을 찾아 진료를 받는 주민의 상태를 살피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네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12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갈산면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왕진버스’는 갈산중·고등학교 백야관에서 진행됐으며, 약 200여 명의 주민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과 농협중앙회가 공동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방 진료(침술·한약 조제) △정밀 시력검사 및 돋보기 지원 △구강검진 및 구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이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직접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진료 대기 중인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치료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이 군수는 “도시와 농촌의 의료 격차를 줄이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오늘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의 절실함을 다시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군민 한 분 한 분이 의료 사각지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의료복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항목의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광천읍과 은하면을 시작으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8일 서부면(서부농협)에서도 추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홍성군은 ‘농촌 왕진버스’를 비롯해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치과 보철치료 사업, 어르신 건강검진 확대 등 다양한 맞춤형 의료·복지 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는 의료 복지 도시”를 목표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의료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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