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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의료취약계층 보철치료 지원으로 ‘건강한 미소’ 되찾는다

홍성군

by 장대근 2025. 8. 1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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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의료취약계층 보철치료 지원으로 ‘건강한 미소’ 되찾는다
 장대근   입력 2025.08.14
 

고향사랑기금 4,500만 원 투입… 2년간 의료취약계층 비급여 지원

▲이용록 홍성군수(왼쪽 두 번째)와 김기서 홍성군치과의사회 회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의료취약계층 보철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12일 군청 군수실에서 홍성군치과의사회와 ‘의료취약계층 보철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록 군수와 김기서 홍성군치과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 연계 △비용 조정 △보철치료 서비스 제공 △정기검진 및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 걸친 지원체계를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군은 협약에 따라 의료급여 다빈도 치과 외래이용자와 읍·면 추천 대상자 중 방문조사를 거쳐 최종 15명을 선정, 치과의사회 소속 치과의원과 연계해 보철치료를 지원한다. 치료 후에도 주기적인 정기검진과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협약이 어려운 이웃들의 치아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추진된다. 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2년간 총 4,500만 원을 투입해 치아 결손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1인당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비급여 보철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비급여 항목이라는 이유로 기존에는 지원받기 어려웠던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선도적인 의료급여 사업이다.

홍성군은 이번 사업을 포함해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어르신 건강검진 확대, 재활·복지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정책을 이어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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